귀촌 답사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귀촌 답사 프로젝트

 

노후 대비 시골살이를 꿈꾸며, 앞으로의 주말 여행은 답사를 겸하기로 한다. 

 

후보지 1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신축이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단독 2억5,000만원

(취득세 약 275만원, 중개보수 최대 110만원 별도)

 

사용승인 : 2021년 12월 

 

1층 단층, 방 2개, 욕실 2개, 남향

 

대지 660㎡(200평) / 연면적 99.75㎡(30평) / 건폐율 및 용적률 15.1% 

평단가 125만원

 

경량철골구조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평상과 텃밭이 있고 앞으로는 시야가 트여있다. 

민가와는 다소 떨어져 있다. 주변 편의시설이 없다.

시멘트로 쳐놔서 차량 이동에는 좋지만, 나무 심을 공간이 없다. 

건물 뒤쪽(주방 쪽, 진입로)과 텃밭 쪽에 산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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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인해변까지 차량으로 20분

 

모래사장과 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규모가 상당했다. 

썰물에는 걸어서 작은 섬까지 오갈 수 있다. 

 

해변 공동화장실에는 동죽 종묘를 뿌렸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부내초등학교까지는 5분.

학교는 부지가 작지 않았고, 병설유치원과 통학버스도 있었다. 

학교 앞에는 민가 외에 아무 것도 없었다. 

 

 

홈페이지 정보로는 학년당 학생 수는 10명 미만, 방과후학교는 4시까지 운영.

 

 

동네 마실 나갈 만한 곳은 종천면행정복지센터로 예쁜 카페가 두 곳 정도 있고, 

희리산자연휴양림까지도 5분이면 도착한다.

 

학원이나 장을 보려면, 병원을 이용하려면 10분 거리에 서천군으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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