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SANIDA
2021. 6. 3. 16:24ㆍ연두네
물가애오토캠핑장에서 집으로 복귀하기 전에 커피라도 한 잔 해야지. 지난 번엔 졸려서 혼났지. 마침 어제 캠핑장 가는 길에 카페 SANIDA 간판을 봤다. 익혀두길 잘했다.
오르는 길에 나무 터널이 감탄을 자아냈다. 카페는 산 꼭대기에 있었다. 그래서 이름이 사니다, 구나.
규모가 상당했다. 주차장에 차량이 빼곡했는데, 이를 다 수용한단 말인가.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이 있다.
카페 바깥에 산책로, 꼭 거닐 것!
만족스럽다. 어제 누리지 못한 여유를 여기서 챙겼다.
주차장 옆에서는 토목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일년 정도 후에 오면 얼마나 또 달라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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