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공룡 타령을 하더니 막상 보니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 2호. 이 나이에 무슨 공룡이냐며 투덜거리더니 막상 블랙홀 신기방기 들뜬 1호. 날도 좋고 차도 덜 막히고 사람들도 적당해서 다 좋았는데, 근처 철판닭갈비 점심만큼은 영 별로여서 아쉬움 한 스푼. 그나저나 공룡이 영어로 뭐라고? Dinosaur! 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