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2025.6.9.~6.15.)

2025. 6. 15. 15:39아빠랑

P0 
설문지시상 축하회의자료 작성영화 예약헌혈엔진오일 점검퇴임식 준비  

 


다음주 행사를 준비하느라, 미리미리 처리할 일과 점검 받기 위해 갖춰야할 일들을 챙기느라, 또 하반기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사전 작업들을 하느라 정신 없었다. 9월까지는 분주할 예정. 
전 직장에서 행정 정책의 수립 매커니즘을 익힌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장에 와서 당사자성을 가지고 설득하고 건의한 것들이 실현될 때의 효능감에 대해, 요즘 생각한다. 

 


배우자가 보건복지부장관 공로패를 받았다. 편견 없이 환대해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https://yeondoo-ne.tistory.com/382

 

공로

기쁜 날. 편견 없이 환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yeondoo-ne.tistory.com

 

1호는 친구들과 옷가지를 사러 다니며 동질감을 형성하고 있다. 부모는 옷 한 벌, 신발 한 켤레 사는 데에도 벌벌 떠는데 물정 모르는 아이는 물정 배우는 값을 충분히 지불하고 있다.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헌혈을 했다. 말라리아 발생 지역으로 여행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서 전혈은 못하고 성분헌혈을 했다. 혈장으로는 각종 약을 만든다고 했다. 

 

https://yeondoo-ne.tistory.com/383

 

세계 헌혈자의 날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ABO 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Karl Landsteiner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여 2004년 제정했단다. 기념일이니까 기념하여 헌혈했다. 이

yeondoo-ne.tistory.com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포격이 또 일어났다. 트럼프 때문에 널을 뛰고는 있지만 어찌됐건 미국 경제지표는 골디락스로 나아가는데 이번 확전으로 또다시 얼어붙었다. 
국내 코스피는 이재명 당선 이후 2,900선을 돌파했다. 주식시장에 친화적인 인물이었는데 왜 섣불리 팔아재꼈을까, 그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양전했다고 냉큼 매도 버튼을 누른 일주일 전의 나여. 반성하자.  

 


야행을 하러 동네를 돌아다녔다. 
나비란이 러너를 또 올렸다. 
<셜록홈즈 네 개의 서명>과 <어린 왕자>를 다시 읽었다. 새로 읽을 책을 사려고 YES24에 접속했는데 아예 먹통이었다. 랜섬웨어 때문이라는데, 닷새 만에 겨우 일부 서비스가 열렸다. 우리의 개인정보쯤이야 공공재이니 이런 일이 생긴다 해도 이젠 새삼 놀랍지도 않다. 

 

P
세무회계 스터디, 설문조사 분석, 퇴임식 

반응형

'아빠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3주차(2025.6.16.~6.22.)  (1) 2025.06.22
세계 헌혈자의 날  (2) 2025.06.15
6월 1주차(2025.6.2.~6.8.)  (1) 2025.06.07
로드킬 추모 통장  (2) 2025.06.06
'어떤 어른'이고 싶으세요?  (0)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