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5. 15:39ㆍ아빠랑
P0 설문지, 시상 축하, 회의자료 작성, 영화 예약, 헌혈, 엔진오일 점검, 퇴임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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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행사를 준비하느라, 미리미리 처리할 일과 점검 받기 위해 갖춰야할 일들을 챙기느라, 또 하반기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사전 작업들을 하느라 정신 없었다. 9월까지는 분주할 예정.
전 직장에서 행정 정책의 수립 매커니즘을 익힌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장에 와서 당사자성을 가지고 설득하고 건의한 것들이 실현될 때의 효능감에 대해, 요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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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보건복지부장관 공로패를 받았다. 편견 없이 환대해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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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
기쁜 날. 편견 없이 환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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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는 친구들과 옷가지를 사러 다니며 동질감을 형성하고 있다. 부모는 옷 한 벌, 신발 한 켤레 사는 데에도 벌벌 떠는데 물정 모르는 아이는 물정 배우는 값을 충분히 지불하고 있다.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헌혈을 했다. 말라리아 발생 지역으로 여행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서 전혈은 못하고 성분헌혈을 했다. 혈장으로는 각종 약을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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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헌혈자의 날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ABO 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Karl Landsteiner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하여 2004년 제정했단다. 기념일이니까 기념하여 헌혈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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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포격이 또 일어났다. 트럼프 때문에 널을 뛰고는 있지만 어찌됐건 미국 경제지표는 골디락스로 나아가는데 이번 확전으로 또다시 얼어붙었다.
국내 코스피는 이재명 당선 이후 2,900선을 돌파했다. 주식시장에 친화적인 인물이었는데 왜 섣불리 팔아재꼈을까, 그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양전했다고 냉큼 매도 버튼을 누른 일주일 전의 나여.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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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을 하러 동네를 돌아다녔다.
나비란이 러너를 또 올렸다.
<셜록홈즈 네 개의 서명>과 <어린 왕자>를 다시 읽었다. 새로 읽을 책을 사려고 YES24에 접속했는데 아예 먹통이었다. 랜섬웨어 때문이라는데, 닷새 만에 겨우 일부 서비스가 열렸다. 우리의 개인정보쯤이야 공공재이니 이런 일이 생긴다 해도 이젠 새삼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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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스터디, 설문조사 분석,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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