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야영이라.
작년에도 가봤는데 이번 캠프가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작년에는 글램핑에서 어른들을 위한 휴식장소? 이런 느낌으로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많은 곳으로 위치를 정했고, 작년에는 잠자리가 차가웠는데 이번에는 호텔이라서 좋았다. 호텔에서 주는 서비스도 좋았다. 이번이 저번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뷔페에서 먹고 저번에는 직접 차려 먹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나는 이 캠프를 재미있게 놀고 왔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더 가고 싶다. - - - "이렇게 보니 마치 사돈 만나는 느낌이랄까?" 관련글 | 15th. 광주 팀업캠퍼스 더포레스트캠핑장(22.10.7.~8.) 15th. 광주 팀업캠퍼스 더포레스트캠핑장(22.10.7.~8.) 새로 개통한 용인화성고속도로를 ..
반짝반짝 코팅해둘거야. 더럽고 불쾌한 것들이 쉽사리 들러붙지 않게. 바람 불면 그저 털어낼 수 있도록. 여기서 보아도 저기서 보아도 마냥 빛날 거야. 버터플라이러넌큘러스, 델피늄, 라일락 13K
내가 이런 사람이야! 라고 으스댔을 때 아빠가 말씀하셨다. 거기 있어야 할 시간에 그저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관련글 | 아동모니터링단 정책제안보고서(2022년) 작년에 아동모니터링단 활동을 했다. 그 활동들은 아래와 같았는데.. 그네 타다가 다른 아이랑 부딪힐 것 같아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개별활동(포토보이스) 2022.7.30.~2022.8.27. 사진 선택 이유 : 놀 yeondoo-ne.tistory.com
궂은 날씨에도 급작스러운 나들이, 서울랜드. 앨리스 착각의 방이 재밌었다는 2호. 문어 모양의 뺑뺑이가 재밌었다는 1호. 겁쟁이 1호는 동생 덕분에 놀이기구를 안심하고 즐겼다나!
좋은 것들에 대한,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말을 많이 해야지. 그 말들이 내 곁에 뿌리를 내리고 살게 될 때까지. 말은 씨가 된다니까, 언젠가 싹 틔우게 될 말을 아주 많이 해 버려야겠다. - 김신지, 평일도 인생이니까 2023.4.5.~, 파종하고 이십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