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에게도 그곳에 평화가..
프롤로그 "엄마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나요?" 1장 도시 육아의 쓴맛 2장 불편함의 미학 3장 시골 학교의 가르침 4장 자연의 가르침 5장 엄마의 리틀 포레스트 에필로그 "꿀벌처럼 개미처럼, 나비처럼 살려고 여기 왔지" 답을 구하기 위해 때로는, 환경을 바꿔야 할 때가 있다. 그저 나 자신이 놓인 풍경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경험. 비록 그것이 정답은 아닐지언정,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 풍경 속에서 조화롭게 사는 법을 익힌다. 어쩌면, 우리도 그 무리에 가까울지 몰라. 조금씩 다가가볼까? 관점이 바뀌면, 시선이 달라지면, 혹은 그에 맞춰 적응하다보면.. 그토록 바라던 평화!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도. 다음은 덕지덕지 붙인 포스트잇 자국들. 상주에서 나는..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