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캠핑 체험학습결과보고서
9월 12일에서 13일은 캠핑을 갔다. 캠핑장에서는 경비행기, 패러글라이딩, 바다 소리가 났다. 바다에서는 비치볼과 수영, 강제로 바닷물을 마시고 물고기가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며 앉아 있었다. 갯벌에서는 생각보다 조개가 없었다. 그나마 잡은 거라곤 백합 1마리, 개조개 1마리, 떡조개 5개였다. 그날은 말미잘을 많이 봤는데 그중 풀색꽃해변말미잘이 가장 많았다. 호미로 찌르니 물을 뿜고 쏙 들어갔다. 불가사리는 별불가사리밖에 없었다. 육지에서는 텐트를 펴고 접고 했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는 길에는 분리수거를 했다. 술을 버리는 곳에 가니 소주가 가장 많았다. 맥주보다는 소주인가보다. 그리고 비싸보이는 샴페인 1명이 있었다. 우리는 와인 1병, 그래도 맛있었다..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