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들이다

2022. 3. 30. 16:35아빠랑

 

라넌큘러스 Ranunculus 

꽃잎이 하늘하늘 겹치마를 두른 것처럼 풍성하고 화사하여 매력적이다. 줄기가 텅 비어 있어 연약하다. 주로 습지에 살며, 습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잎이 마르거나 시들어버린다.   

개화시기 4~5월

 

 

 

천리향(서향) Daphne

향기가 천 리까지 갈 만큼 진하다 하여 '천리향'이다. 정식명칭은 '서향'이다. 주로 반그늘의, 토양이 습한 곳에서 자란다. 

개화시기 3~4월

 

 

 

미니 철쭉 Rhododendron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으로, 작게 개량한 종이다. 진달래와 달리 꽃받침이 있다. 꽃 가운데에 점이 있다.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진달래보다 늦게 핀다. 
 
개화시기 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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