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IN PIXELS 2021
2022. 1. 2. 17:09ㆍ아빠랑
2021년은 어떤 색깔로 기억될까?
■ 놀랍고 환상적인
■ 이렇게 좋은 날
■ 보통의 나날
■ 고갈되고 피곤한, 정신없이 바쁘기만
■ 우울하고 슬픈, 불만스럽고 화나는
한 달에 대략 네다섯 번 정도의 기쁜 날들이 있었다. 주로 어디 놀러갔을 때. 한적한 곳에서 누리는 시간이 평화롭다 느낄 때.
10월 중하순쯤 누적되어온 내면의 불만들이 표출되었고 11월 초 결심을 실행한 뒤, 일과 마음을 정리하느라 많이 바빴다.
그래, 2022년에는 더 밝은 색들로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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