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달의 문장

2022. 1. 2. 16:47아빠랑

 

2021년 이달의 문장

1월 
"뭐든 작년보다는 나을 거야!"
https://yeondoo-ne.tistory.com/32

2월 
누구도 우리를 끌어올리지 않는다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검은 방 中
https://yeondoo-ne.tistory.com/35

3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https://yeondoo-ne.tistory.com/37

4월
인간관계 속에서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해 버릇하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박완서, 행복하게 사는 법 中
https://yeondoo-ne.tistory.com/51

5월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세대 새로운 사람입니다.
- 방정환
https://yeondoo-ne.tistory.com/60

7월
여름이 오고 있었다.
- 오늘의 거짓말, 정이현, 삼풍백화점 中
https://yeondoo-ne.tistory.com/70

10월 
"You can do anything, but not everything."

11월 
타인의 애쓰는 삶은 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 일기, 황정은, 일기 中

 

 

 

여름이 오고 있었다

"한때 가까웠던 누군가와 멀어지게 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어른이 된 다음에는 특히 그렇다." "그해 봄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 구태의연한 것들이었다. 봄이 가고 무기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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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세대 새로운 사람

코로나19 상황 이후 아동학대 사건이 더욱 빈번해졌고 뉴스에서도 자주 다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공분을 샀다. 아동권리 신장과 사회적 민감도가 커진 데 비해 어른들의 인식은 아직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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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인간관계 속에서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해 버릇하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박완서, 139쪽, 행복하게 사는 법 습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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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깜깜한 밤에 숲길을 나서는 팡텐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3월, 마음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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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우리를 끌어올리지 않는다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었다. 마음이 각박할 때엔 시집을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집을 고르는 데 가장 큰 요인은 제목.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모든 것이 가만히 있는 곳이 지옥이다 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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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작년보다는 나을 거야

"뭐든 작년보다는 나을 거야!" 2021년 출근 첫 날 내가 처음 한 일은, 1월달 테이블캘린더 구석에다 정성스럽게 문구를 적는 것이었다. 자, 이제 업무를 시작해볼까 하던 찰나에 직원 중 한 명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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