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rt 스팀잇
2022. 2. 11. 17:49ㆍ아빠랑
꽤 오래 전인데, 언제였더라?
예전에 정재승 교수가 가상화폐 생태계를 설명하면서 스팀잇을 예로 든 적이 있었는데 그 즈음 관심을 가지고 계정을 팠고, 몇 개의 포스팅을 올렸더랬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코인 관련 글이 수두룩 올라와서 점점 정이 떨어져서는 이내 방치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블록체인 생태계 관련 책을 몇 개 들여다 보다가.. 《좋아요가 돈이 된다!》라는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어디.. 스팀 계정을 다시 챙겨볼까. 근데 비번이 뭐였더라?
다이어리 어딘가에 적어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에 기록했지?
휴우~ 못 찾겠다. 귀찮지만 다시 만들면 되지.
아니? 휴대폰 번호 하나당 계정 하나야? 더 못 만들어?!
찾자! 다이어리.
이틀간 집안 곳곳을 뒤져..
찾았다! 오너키였나 봐.
이러저리 비번 확인하고 다시 옮겨 적어두고 pdf 다운 받아 저장하고. 겨우 다시 돌아왔다.
ReStart 스팀잇. 잘 부탁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점
- 2020년 2월, 트론 재단과 스팀잇의 파트너십 체결로 하드포크 진행
- 글의 보상은 저자에게 75%, 큐레이터에게 25% 배분
- 큐레이션 보상 100%를 지급받으려면 포스팅 5분 후에 업보팅
재테크와 지갑 관리 등은 필요할 때 다시 들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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