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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네(119)

  • 당일치기 단양 여행

    두 시간 반 정도의 거리. 멋스럽고 아이들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한 사인암.공기층이 가득한 탕수육과 채소 베이스의 짬뽕이 일품인 맛집 향미식당.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과 단양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산.  잘 놀았습니다.

    2024.08.17
  • 올리비에 드브레 : 마인드스케이프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   처음 눈에 들어온 작품이자 끝까지 잔상이 남은   얼굴이 뭉개져 있는데 그 표정에 그늘이 진 것 같다.1940년 작품, 당시 시대적 상황은 어떠했던가? 이후 작품들은 피카소의 영향을 받아 추상적인 형태로 바뀌었는데 나치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를 흑색으로 담은 게 인상적이었다.  심술 궂은 비웃음의 표정을 짓고 있는 나무..   가장 신경 써서 배치한 작품이었는데 각각의 작품이 3M가 넘는 규모와 공간감이 주는 느낌이 시원했다. 시원한 느낌이 틀리지 않은 게 프랑스 투르의 루아르 강의 모습에서 받은 심상을 작품에 옮겼다나.  작품에 대한 인상은 2호의 말로 대신한다. - 가운데껀, 똥파리가 용암 위에 앉은 모습- 왼쪽꺼는, 메뚜기가 바다 위를 나는 모습- 오른쪽껀, 구미호가 사람..

    2024.07.28
  • 19th. 운동장 캠핑(24.5.31.~6.1.)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장 캠핑. 작은 학교라 전교생 먹을 간식거리를 야심차게 준비하기로 했다. 1) 사이다팝 치킨강정을 전날 밤부터 튀겨 김치통 하나를 가득 채우고 사이다 한 박스, 콜팝용 컵과 빨대, 꼬치까지 챙겨놨다.  영화 관람 15분 전부터 다시 튀기자! 음식을 세팅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다. 얘들아, 도와주렴~   2) 홈런볼 꼬치  홈런볼도 한 박스, 튀기듯 굴려서 꼬치에 꽂아.. 얘들아 돌아다니면서 다 풀어!   3) 마시멜로 구이 마지막 간식.여기 마시멜로랑 꼬치 있으니 와서 가져가렴~   우리 텐트가 인기 짱이었다는 2호의 업된 목소리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얼마나 꼼꼼하게 껌껌하게 그릴려고 노력했는지 몰라요.저기 텐트 옆에 마시멜로 구워먹는 모습이에요. - 2호(7..

    2024.06.08
  • 18th. 홍천 에코밸리캠핑장(24.5.25.~26.)

    거의 3년 만에 재방문이다. 가끔 생각나는 곳.  새하얗고 탐스러운 산딸나무가 좋아서. 신선한 달걀을 주울 수 있어서.나무그네를 탈 수 있어서. 계곡에서 올챙이를 잡을 수 있어서.  그렇게 각자가 선호하는 이유들로 오랜만에 텐트 가지들을 쌓고 풀고 피칭을 하기로.   당신이 좋아하는 산딸나무 아래.정말 오랜만인데 제법 호흡이 맞는 우리.   그래, 네가 여기 터줏대감이었지.   올챙이 삼매경.   불멍의 시간.  다음 날, 캠지기의 호객으로 모인 아이들이 닭 모이주기를 하고 신선한 달걀을 얻고, 도롱뇽을 관찰했다. 도롱뇽 노래를 만들었어요~♬도레미파솔라시도 들어보세요~♪도롱뇽 레롱뇽 미롱뇽 파롱뇽솔롱뇽 라롱뇽 시롱뇽 도! 롱! 뇽!  아, 맞다. 2호는 그네를 타다가 또 넘어져서는 눈가를 다쳤다.다행히 ..

    2024.05.28
  • 돈의 얼굴

    올해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자산 증식! 고래 위에 올라타 배에 힘 꽉 주고 따개비처럼 붙어 절대 떨어지지 말고! 헤엄치자~ 큰 바다 유영하듯.

    2024.05.08
  • 4월 주말

    텐트와 돗자리를 펼쳤다. 의자를 놓고 살짝 몸을 뉘어 하늘을 본다. 눈이 활짝 열린다. 몸 속 잔근육들이 이완됨을 느낀다. 바람이 분다. 햇살과 그늘이 사이 좋게 자리를 양보한다. 4월 주말을 누리는 기분이 꽃잎처럼 흐드러진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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