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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네(120)

  • 속초여행 - 안녕 安寧

    DAY1출발 ㅡ 고성 백도막국수 ㅡ 삼포해수욕장 ㅡ 한화리조트 ㅡ 속초관광수산시장DAY2ㅡ 청포호호수공원 ㅡ 설악워터피아 ㅡ 동명항게찜DAY3ㅡ 집으로  네가 우리 곁에 와서 우린 정말 행복했어. 너는? 힘든 적도 있었고 좋았던 적도 있었어요. 형아가 함부로 하고, 내가 말하지 않는 건 참은 거예요.  그래, 가족은 원래 그런 거야. 항상 같이 지내야하니 좋든 싫든 받아들여야 해. 어른들도 여러 가지를 약속하지만, 일하다보면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충분히 해주지 못할 수도 있어.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그러니까 무작정 떼쓰지 말고, 네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마음이 중요해.   다 컸구나, 우리 2호.

    2025.03.17
  • 250101 경복궁

    관광(觀光) | 나라의 성덕(盛德)과 광휘(光輝)를 봄. 새해 첫 날, 용안을 뵈러 광화문으로. 2시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관광. 연도를 술술 읊는 가이드가 신기하고 대단했다. 그저 내 일이니까, 라고 말하는 겸손함도 본받을 만하다.  한 바퀴 돌고 난 뒤 먹은 수제비도 이날 날씨와 걸맞았다.

    2025.03.17
  • 241102 가을은 정선

    해마다 가을엔 정선엘 갔던 것 같아. 이번엔 민둥산 억새를 보고 싶다고, 엄마가 말했다.   여기? 동네 마실길 정도로 생각한 모양이었던지 차를 7부 능선까지 올려놓았음에도 초입에서 힘들다며 엄마는 걸음을 돌렸다.  이렇게 네 발로 기어올라올 줄은 몰랐겠지.  해발 1,119미터? 어쩐지.. 하산하는 분들이 어린 아이랑 올라오기에는 너무 늦었다며 걱정을 하더라니.  발걸음을 돌린 엄마는 차에서 기다리지 않고 가을을 만끽하려 산을 걸어서 내려가는 쪽을 선택했다. 그런데 어쩌지? 아빠의 휴대폰 배터리가 다 닳았다! 울텡이 문을 열 수가 없다. 엄마는 내려갔던 산길을 씩씩대며 되돌아 올라와야만 했다. 흥얼거리던 하산길은 금새 씩씩대는 등산길이 되었다. 해가 져서 깜깜해진 탓에 하산하던 차량들이 멈춰서서 어디까..

    2024.12.17
  • 241013 화성융건릉

    지난 주 능행차 퍼레이드도 했겠다, 인사 드리러 융건릉으로.

    2024.11.21
  • 2024 힐링캠프 in 홍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힐링캠프  https://yeondoo-ne.tistory.com/305 2023 힐링캠프 in 덕산 리솜작년에도 가봤는데 이번 캠프가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작년에는 글램핑에서 어른들을 위한 휴식장소? 이런 느낌으로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많은 곳으로 위치를 정했고,yeondoo-ne.tistory.com  혼자서 두 아이 물놀이 뒷바라지 벅차지만 아이들이 무척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냥 넘길 수 없지.   우리 가족은 9시에 버스를 타고 강원도 홍천까지 갔다. 11시 30분쯤 비발디파크에 도착하였다. 개회식을 마친 후 워터파크에 갔다.  워터파크에는 파도풀, 노천탕, 놀이기구 등 놀 것이 많았는데 감기에 걸려 실내에서만 놀았던 게 아쉽다.  저녁밥은 뷔페였는데 ..

    2024.09.10
  • 어둠 속의 대화 in 동탄

    아빠의 직장 동료를 통해 알게된 체험형 전시. 정보를 찾아봤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참고할 만한 게 없었다.휴대폰도 맡기고 입장해야 하고 녹음 같은 것도 불가.  "꼭 한 번 체험해봤으면 좋겠어요"하여, 오로지 동료의 추천만으로 관람 여부를 결정하고 동탄에 다녀왔다.     8명 이내의 인원이 20분 간격으로 입장하는데 어쩌다 아빠가 선두를 맡았다. '로드마스터'의 진행으로 캄캄한 어둠 속을 걸어가며 시각을 제외한 감각을 일깨우는데.. "여덟 걸음 걸어가서 기다려주세요."성큼성큼 서너발만 나아가도 이야기 코스를 벗어나버렸다.  아빠는 군인 신분일 때 전방 GOP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었다. 로드마스터가 말하는 '한 걸음'은 사람들이 조심조심 걷는 '발폭'에 가까웠음을 아빠는 금방..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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