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우리집

월간 우리집

  • 월간 우리집 (347) N
    • 연두네 (117)
    • 아빠랑 (142)
    • 엄마랑 (13) N
    • 어린이랑 (75)
    • 시작 (0)
    • 하자놀자 (0)
  • 홈
  • 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월간 우리집

컨텐츠 검색

태그

책읽수다 어린이 도서관 세월호 주간일기 엄마 어린이랑 월간우리집 이달의문장 동시 이달의암송시 아빠랑 캠핑 리스트 2호 엄마랑 수원화성 나들이 그림 앞일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연두네(117)

  • 반짝반짝 코팅하는 거야

    반짝반짝 코팅해둘거야. 더럽고 불쾌한 것들이 쉽사리 들러붙지 않게. 바람 불면 그저 털어낼 수 있도록. 여기서 보아도 저기서 보아도 마냥 빛날 거야. 버터플라이러넌큘러스, 델피늄, 라일락 13K

    2023.05.11
  • 서울랜드

    궂은 날씨에도 급작스러운 나들이, 서울랜드. 앨리스 착각의 방이 재밌었다는 2호. 문어 모양의 뺑뺑이가 재밌었다는 1호. 겁쟁이 1호는 동생 덕분에 놀이기구를 안심하고 즐겼다나!

    2023.05.03
  • 기억과 공감

    가라앉지 않게 배를 띄우자,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서. - 바다로 들어가서 구해줘요. - 잊지 않겠습니다. - 안전하고 평화롭게!

    2023.04.15
  • 4월 첫주 : 동백숲, 민들레, 벚꽃, 늘숲

    바람에 벚꽃이 떨어져있었다. 나는 아직 봄을 맞이하지도 못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우리 꽃놀이 가자. 마량리 동백나무숲 개화시기를 딱 맞춰서 붉은 동백을 만끽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요즘 통 비가 내리지 않아 그리 싱그럽지 않았다. 침 흘리며 단잠 잤으면서 총명한 척. 마침 쭈꾸미축제도 열려서 시장도 둘러보고 왔다. 다음날, 시골집 동네 한 바퀴 길가에 핀 하얗고 노란 민들레. 배우자는 하얀 건 토종, 노란 건 외래종이라고 했다. 옆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토종 민들레는 꽃받침 부위(모인꽃싸개조각)가 밀착되어 있고, 외래종은 뒤집혀 있다. 토종은 벌이나 등에 등이 꽃가루를 운반해 주지 않으면 씨앗이 생기지 않는다. 반면 외래종은 수정 없이 종자를 만들 수 있다. 토종은 봄에만 꽃이 피고, 외래종은 1..

    2023.04.03
  • 3월의 환기

    급하게 여행지를 잡았다. 종이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넓은 데가 있으면 좋겠다. 계곡이나 바다는 아직 추우니 도시랑 가까우면 좋겠다기에 리조트로 정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는 것이 신기했고, 잣나무 숲에서 잣을 끄집어내어 먹은 경험도 흥미로웠겠지. 느긋하게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는 고양이와의 한때와.. 둔내 5일장을 본 것도 인상적. 간만의 나들이에 환기가 되었다.

    2023.03.30
  • 오랜만에, 혹은 생애 처음 볼링

    같이 놀자, 우리.

    2023.03.05
1 ··· 3 4 5 6 7 8 9 ··· 20
YouTube Instagram 없어요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