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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네(119)

  • 3월의 환기

    급하게 여행지를 잡았다. 종이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넓은 데가 있으면 좋겠다. 계곡이나 바다는 아직 추우니 도시랑 가까우면 좋겠다기에 리조트로 정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리는 것이 신기했고, 잣나무 숲에서 잣을 끄집어내어 먹은 경험도 흥미로웠겠지. 느긋하게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는 고양이와의 한때와.. 둔내 5일장을 본 것도 인상적. 간만의 나들이에 환기가 되었다.

    2023.03.30
  • 오랜만에, 혹은 생애 처음 볼링

    같이 놀자, 우리.

    2023.03.05
  • HAPPY BIRTHDAY

    잘 키워줘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요. 작년, 올해에는 사고를 많이 쳤는데 수습은 엄마가 다 했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노력할게요. 또한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생신 선물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쿠폰을 드려요! 설거지, 설거지, 세면대, 세면대, 거울, 거울, 거울, 거울 ㅎㅎ.. 이거 말고는 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어쨌든 학교도, 학원도 잘해볼게요.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p.s. 낭독 금지

    2023.03.01
  • Aid Material / Turkiye

    겉옷과 목도리, 핫팩.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탤 수 있다면.

    2023.02.21
  • 230128 대전

    유성호텔 노천탕 갔을 때 찌릿한 게 좋았어요. 맞아요! 물놀이에서 팔찌로 갖고 노는 게 재밌었어요. 숙소 옆 감자탕이 완내쓰! 생강향이 확 풍기는 것도 좋고, 특히 시레기가 통째로 듬뿍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 남자들 온천 갔을 때 객실에 혼자 남아 여유를 즐긴 것도 좋았어. 엑스포공원 추억 돋는 엑스포. 일부러 그때 발행된 주화까지 가지고 왔잖아! 30년 뒤에는 우주 갈 수 있을 줄 알았지. 꿈돌아, 반가워! 꿈돌이랑 꿈순이 만나서 좋았어요. 스케이트 타는 게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제일 재밌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거야. 확실히 얼음이 많이 패이지 않은 곳이 훨씬 잘 미끄러지더라고. 엑스포탑 커피숍에서 여유 부린 것도 좋았어. 국립과학관 체험할 게 많아서 좋았어요. 2호는 뭐든지 행복해...

    2023.01.29
  •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읽고.. 鷄龍山

    우리집 건방진 아이는 '이번 여행은 계룡산으로 가볼까?' 하는 얘기에 2층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와서는 건방이도 계룡산에서 수련했다며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계룡산은 무술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거쳐 가는 수련지다. 수천 년간 뛰어난 도인을 많이 배출해 낸 명산이기도 하지." - 천효정,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3권, 16쪽 "팔팔동자의 예언은 워낙 해석이 분분하지만 닭과 용의 형상을 한 산은 계룡산(鷄龍山)일 거라는 게 일반적인 설이야. 계룡산이란 이름 자체가 산의 형상이 닭 머리 같가도 하고 용 머리 같기도 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니까. 그래서 예전부터 이곳 계룡산에서 전설의 검이 나타날 거라는 소문이 있기는 했어." - 천효정,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3권, 125쪽 그래, 그럼 우리도 계룡산..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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